미국-캐나다 ‘국경폐쇄’ 6월 21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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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20일 이후 두 번째 연장
  • 비필수 여행자 이동금지
  • 의료인, 항공사 승무원, 트럭운전사 예외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 국경 폐쇄가 한 달 더 연장된다. 3월 20일 첫 합의 이후 두 번째 연장이다.

미국과 캐나다 정부는 18일(월) 비필수 여행에 대한 국경 폐쇄를 6월 21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미국과 캐나다는 지난 3월 20일 향후 30일간 여행 제한을 합의한 후 4월에 한 번 더 연장한 바 있다. 이번이 두 번째 연장이다.

이에 따라 여행이라 여가활동 등을 목적으로 한 미국과 캐나다간 이동이 금지된다.

의료전문가, 항공사 승무원, 트럭운전사는 국경폐쇄에 제어받지 않는다. 트럭운전사의 경우 음식과 의약품 등의 필수물품을 미국-캐나다 양방향으로 이동시키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업종으로 분류된다.

미국인과 캐나다인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는 것도 이동금지 조항에서 면제된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은 8.900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을 접하고 있다.

한편 미국은 북쪽 국경선인 캐나다 외에도 남쪽 접경지역인 멕시코와의도 국경 폐쇄조치도 시행중이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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