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증 만료됐는데”…DPS 폐쇄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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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활동 재개됐지만 DPS는 여전히 폐쇄
  • “아직까지 재가동 미정, 주지사와 협력중”
  • 재난상황 해제 후 60일까지 유효기간 인정


텍사스 전역의 경제활동이 재개됐지만, 지난 3월 19일 문을 닫은 운전면허센터는 여전히 폐쇄된 상태다. 운전면허 유효기간이 끝났거나 만료직전에 있는 사람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텍사스 공공안전국(DPS)는 코로나19 확산 초기 텍사스가 발급하는 신분증 만료날짜를 연장조치한 바 있다. 여기에는 텍사스 신분증(ID), 운전면허증(DL), 상업용 DL(CDL), 선거식별 인증서(EIC) 등이 해당한다.

이에 따라 3월 13일 또는 그 이후 만료된 신분증은 국가재난선언 기간에 해당한다. 만료된 신분증은 DPS가 재난상황 해제를 공지한 후 60일까지 유효기간을 인정받는다.

대부분의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은 만료일 전후 2년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텍사스 운전면허증, 오토바이 면허증, 신분증은 시민권자이고 마지막 갱신을 DPS 사무실에서 했을 경우 온라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온라인 서비스 자격조건은 DPS website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근 DPS 대변인은 NBC DFW의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재가동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 안전하게 문을 열 수 있도록 주지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개월간의 업무 공백은 가뜩이나 지옥같은 DPS 대기시간을 가중시킬 수 있다.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DPS 밖에는 매일 끝없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면허증 발급이나 갱신 등의 업무를 보기 위해선 2-3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 일쑤였다.

DPS는 코로나 사태 이후 벌어질 대기시간에 대한 대책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예약 솔루션이다.

DPS는 업무재개와 더불어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적극 가동할 예정이다. 최대 6개월 이전에 예약이 가능한 인터넷 솔루션은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DPS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도와 대기시간 절감에 도움을 주게 된다. 예약 시스템은 신규, 갱신, 주소변경 등 모든 업무에 적용된다.

예약없이 DPS를 방문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방법을 통해 예약을 잡거나 다른 로케이션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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