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권 스캔은 ‘스스로’…TSA, 공항 보안절차 임시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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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여행객 이용증가에 따른 보안지침 변경
  • 휴대용 손세정제 용량 12온즈까지 가능
  • 휴대음식은 투병백 안에 넣어 검색대 위로


공항 검색대에서 승객 스스로 탑승권을 스캔해야 하고, 비행기를 탈 때 더 큰 크기의 손 세정제를 휴대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걸어 잠갔던 규제가 전국적으로 풀리면서 여름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교통안전국(TSA)이 6월 중순까지 보안지침 일부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확산을 막고 승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승객 스스로 탑승권을 스캔해야 한다는 점이다. 여행객은 보안 검색대 앞에 있는 TSA 직원에게 탑승권을 건네는 대신 판독기에 직접 탑승권을 스캔해야 한다.

스캔 후에는 검사관이 탑승권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들고 있어야 한다. 공항검사요원이 여러 사람의 탑승권을 접촉하는 과정을 제거해 교차오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음식을 휴대할 경우 투명한 봉투에 담아 보안검색대 위에 올려야 한다. 가방 안에 있는 음식물을 보안검색 단계에서 투명하게 노출시키면, TSA 요원이 승객가방을 만지거나 음식용기를 만질 가능성을 줄일 수 있게 된다.

현재 비행기에 휴대할 수 있는 액체형태 제품의 제한용량은 3.4온즈다. 그러나 TSA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손세정제만큼은 휴대용량을 최대 12온즈까지 허용하고 있다.

승객들은 노트북, 투명봉투에 든 액체용품과 음식 등과 함께 보안 검색대 위에 소지한 손 세정제를 꺼내놔야 한다.

또한 TSA는 보안검색대에서 지갑·열쇠·전화기·벨트 등의 소지 물품을 검사 바구니가 아닌 휴대가방에 넣어 접촉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공항 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했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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