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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인, 뉴욕 방문시 “14일 의무 자가격리”

by admin

  • 뉴욕·뉴저지·코네티컷, 코로나19 확산지역 방문객 제재조치
  • 텍사스·플로리다·애리조나 등 감염 확산지역 출발자 대상


텍사스인들이 뉴욕·뉴저지·코네티컷 주를 방문할 경우 14일간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자가격리명령은 25일(목)부터 발효된다.

3개주 주지사는 24일(수)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지역에서 출발해 뉴욕·뉴저지·코네티컷 주에 도착하는 모든 방문객의 14일 자가격리명령을 발동했다.

14일간 의무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지역은 기록적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텍사스·플로리다·애리조나를 비롯해 앨라배마·아칸소·노스캐롤라이나·사우스캐롤라이나·워싱턴·유타 등이다.

해당 지역은 7일 연속 인구 10만명당 평균 10명의 감염률을 보였거나 7일 연속 전체인구의 10%의 감염률을 보이고 있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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