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현 양, 평화통일 문예공모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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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70여편 출품 … 한인 2세 통일 감수성 높이는 계기
  • 이시현 양 “통일이란 마음을 열고 있어야 다가오는 것”
  • 달라스 수상작, 미주 결선 진출…1등에게 대통령상과 200만원 상금



한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통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협의회장 유석찬)가 주최한 ‘평화통일 문예공모전’에서 이시현 양(10학년)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글짓기 부문에 응모한 이시현 양은 ‘평화의 바람’이라는 제목으로 한반도의 통일과 민족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시현 양은 지난 25일(토)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통일에 대해 더 공부하고 이해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평화로운 통일이란 모두가 마음을 열고 있어야 다가오는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과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알아보며 통일을 늘 되새기고 고민하는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1등 수상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70여편의 출품작 중 그림 5편, 글 5편 등 총 10편의 수상작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시현 양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달라스·포트워스·킬린·오클라호마 등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관할지역내 초·중·고등학생들이 글과 그림에 통일염원을 담아 참여했다.

70여편의 출품작 중 그림 5편, 글 5편 등 총 10편의 수상작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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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선정은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사실적 묘사나 테크닉보다 얼마나 주제를 잘 이해하고 전달하는가에 비중을 두어 심사했다.

심사위원단은 “미국에서 사는 한인 학생들의 통일염원이 생각보다 진지하고 간절하여 깊이 감동했다. 학생들의 계산없는 순수함을 통해 어른으로서 배울 점이 많았다”고 전하며 영어로 말하고 쓰고 공부하는 학생들의 수준높은 한글표현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글을 쓰기 위해 평화 통일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공부하며 우리나라의 아픈 현실을 한번 더 피부로 느꼈으리라 생각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가한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작은 의미의 애국인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공모전 수상작은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전 미주 민주평통협의회 수상작들과 함께 겨루는 미주지역상 결선작품으로 재심사된다.

미주지역 결선에서는 11명을 선정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 1명 △사무처장상(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을 결선 시상한다. 결선 수상자에게는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 유석찬 회장


7월 25일(토)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실시된 시상식에서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유석찬 회장은 “한인 어린이들과 청소년의 통일 감수성과 공감대는 통일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강조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인 2세들이 남과 북이 하나되는 협력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느끼고 통일과 평화의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달라스출장소 홍성래 소장


시상식에 참석한 주 달라스 출장소 홍성래 소장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국땅에서 자라나는 동포 자녀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통일의 중요성을 알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명”이라며 이러한 문화예술 공모전이 “우리 동포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한반도 평화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오원성 수석부회장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오원성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 사태의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성을 다해 참여해준 학생들의 열정에 감사한다”고 전했고 유종철 부회장은 “이번 공모전이 한민족의 자긍심과 긍지를 심엉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통일과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주제로 5월 18일(월)부터 7월 10일(금)까지 실시한 ‘미주지역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모전’은 미주지역 한인 2세들의 한반도 평화의식을 고취시키고 통일 공감대 증진을 통해 미래 세대의 통일의지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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