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분열사태 미해결시 책임자 전원 사퇴” …달라스 한인회,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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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스 한인회, 한국학교 정상화 강력 촉구
  • 분열에 책임 통감…”참교육자 자세 아니다”
  •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대책 강구 요구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가 둘로 갈라진 달라스 한국학교에 정상화를 촉구했다.

달라스 한인회는 지금의 분열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현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진과 6개 학교 교장단의 ‘명예로운 결단을 강력히 요구’했다. 달라스 한국학교가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분열의 책임을 지고 이사진-교장단의 전원 사퇴를 요구하는 초강수다.

달라스 한인회는 19일(수) ‘달라스 한국학교 분열, 더 이상은 안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달라스 한국학교 분열사태가 이사진과 교장단의 마찰에서 비롯된 것임을 분명히 하며, 둘로 갈라진 달라스 한국학교를 하나로 정상화시킬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봉합대책 강구를 강력히 촉구했다.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진과 교장단의 주장은 어떤 이유와 명분을 대더라도 참된 교육자의 자세로 볼 수 없다”며 분열의 책임이 교장단-이사진에게 있음을 지적한 성명서에서 달라스 한인회는 “달라스 이민사회의 한 축인 달라스 한국학교 분열에 책임을 통감하며 더 이상 분열사태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달라스 한인회는 성명서에서 △교장단과 이사진은 분열의 책임을 지고 상호간 경쟁을 즉각 멈출 것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합의, 달라스 한국학교 분열사태를 봉합하고 한국학교 정상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할 것 △분열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현 이사진과 6개 학교 교장단은 분열의 책임을 지고 명예로운 결단을 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달라스 한국학교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국학교를 지원하는 관계부처, 한인사회, 기업체, 후원단체 등과 긴밀한 조율을 통해 이후 조치를 협의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달라스 한인회 성명서 전문>

달라스 한국학교 분열, 더이상은 안된다 !


달라스 한국학교는 달라스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자랑스럽고 모범적인 한글교육의 산실로 달라스 한인 이민역사와 맥을 같이 해 온 교육기관이다.

현 달라스 한국학교 분열사태의 피해자는 달라스 한국학교 학생들과 달라스 한국학교를 사랑하고 아끼고 있는 한인동포들이다.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 이해하지 못한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진과 교장단의 주장은 어떤 이유와 명분을 대더라도 참된 교육자의 자세로 볼 수 없다.

이에 달라스 한인회는 달라스 이민사회의 한 축인 달라스 한국학교 분열에 책임을 통감하며, 달라스 한국학교의 분열사태를 더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을 밝힌다.

– 달라스 한인회는, 교장단과 이사진이 분열의 책임을 통감하고 학생들을 배려하지 않는 경쟁을 즉각 멈출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 달라스 한인회는, 교장단-이사진 협의 하에 ‘달라스 한국학교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긴급히 구성할 것과 달라스 한국학교 분열사태 봉합 및 한국학교 정상화를 위한 모든 대책을 신속히 강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달라스 한인회는, 달라스 한국학교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원부처, 한인사회, 기업체, 후원단체와 정상화를 위한 긴밀한 의견조율을 할 것을 천명한다.

– 달라스 한인회는, 달라스 한국학교 분여사태가 해결되지 못할 경우 현 이사진과 6개 학교 교장단은 분열의 책임을 지고 명예로운 결단을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20.8.19
달라스 한인회 회장 유석찬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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