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대학별 확진자 “몇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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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5일 기준 텍사스 A&M 500명, UT 어스틴 483명
  • 빠른 증가추세…대학 집단감염에 비상등



대학이 코로나 19 재확산의 ‘시한폭탄’이 되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 내 대학에서 4천명의 대학생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6일 뉴욕타임즈는 전국의 1,500개 이상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적조사를 발표, 8월 25일 기준 최소 2만 6,000건 이상의 확진사례와 64명의 학생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서 텍사스 소재 대학에서 발생한 감염사례는 모두 3,946건인 것으로 드러나, 캠퍼스 개방과 대면수업을 실시하는 대학들의 집단 감염에 비상등이 켜졌다.

뉴욕 타임스가 지난 7월말부터 8월 25일까지 실시한 자체 조사에 따르면 텍사스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학교는 500명의 확진자가 보고된 텍사스 A&M이다.

그 뒤를 바짝 쫓는 학교는 UT 어스틴으로, 48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뉴욕 타임스 집계자료에서 포트워스에 위치한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TCU)는 384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TCU는 지난 28일 집계에서 447명을 기록, 빠른 확산세가 확인되고 있다.

4위를 차지한 학교는 웨이코(Waco)에 위치한 베일러 대학으로 8월 25일을 기준으로 30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각 대학은 학생 감염의 급증에 대처하고 무증상 감염자 식별을 위한 자구책에 나섰다. 텍사스 A&M은 5,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무작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무작위 검사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이메일로 통보받게 된다.

UT 어스틴은 개학과 더불어 교직원과 학생들을 위한 ‘텍사스 투게더’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추적 시스템을 가동하는 한편 캠퍼스 내 모든 행사를 10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텍사스에 소재한 각 대학의 확진자 발생현황은 다음과 같다.

뉴욕타임즈 조사 결과 _ 8월 25일 기준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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