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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사칭 이메일 피싱사기 기승

by admin

소셜번호 등 개인정보 노려



연방 센서스 인구조사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센서스국을 사칭해 개인 소셜 시큐리티번호와 은행 및 크레딧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를 노리는 이메일 피싱 사기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안당국은 사기범들이 센서스 인구조사 기간을 악용해 마치 센서스 조사에 응할 때 이들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수인 것처럼 현혹하는 이메일 사기를 벌이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센서스국을 사칭한 사기 수법을 알고 피해를 당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키 레이시 LA 카운티 검사장은“온라인을 통해 센서스 인구조사가 가능하긴 하지만 센서스국은 이메일을 통해 소셜 시큐리티 번호 또는 은행 계좌번호, 카드번호 등의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면서 “센서스국을 사칭한 이메일 피싱 사기를 조심하라”고 밝혔다.

또 센서스 인구조사에 응하지 않은 가구들을 대상으로 센서스국 조사원들이 방문 조사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이 경우 주민들은 조사원의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신분증 유효기간·연방 상무부 워터마크 등을 확인해야 한다.
조사원의 신분을 추가로 확인하고 싶은 주민들의 경우 센서스국(844-330-2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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