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나오면 누가 먼저 맞나?

b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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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7월까지는 공급 부족 현상
  • 백신 개발시기, 12월 ‘유력’


당장 다음달에 코로나19 백신이 나온다 하더라도 일반인들은 내년 7월이 돼야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주정부의 백신 계획에 따르면 코로나 19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는 △보건의료 종사자 △노인 △기저질환자 등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취약계층이다.

아직까지 코로나 19 백신이 언제 상용화될 지 알 수 없지만 추측가능한 시기는 12월 말로 점쳐진다. 문제는 누가 먼저 백신을 접종하는가다.

텍사스 주정부 존 헬러스팃 보건국장은 “우선 접종자를 정하고 균등하게 백신을 보급하는 일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과제가 될 것”이라 예측하는 한편 “언제 백신이 나올 지 모른다. 어떤 백신을 손에 쥘 지 모른다. 주어진 백신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며 현재 어떤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을 확실히 했다.

현재 백신 개발은 이틀에 한번 꼴로 정보가 업데이트 되는 등 매우 유동적인 상황이다. 백신이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할 것이고, 백신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람들 조차 접종이 어려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보건당국은 백신접종이 필요한 18세 이상 텍사스 주민 수를 940명으로 추산한다.
이 중 주정부가 추산하고 있는 우선 접종 대상자는 500만명 이상. 여기에는 65세 이상의 노인 390만명, 의료진 63만 8천명, 급성 요양병원 직원 32만 7천명, 요양원 거주자 13만 7천명, 응급의료종사자 6만 6천명 이상이 포함된다.
이들은 11월말과 12월 즈음 백신개발이 이뤄질 경우 가장 먼저 접종이 가능하다.

더 많은 백신을 보유하게 되는 2단계 역시 장기요양시설과 농촌 지역과 같은 취약계층을 우선시 한다. 2단계에서 건강에 이상이 없는 일반인들은 약국, 의사, 클리닉 등에서 백신접종이 가능하게 된다.

3단계에서는 충분한 양의 백신공급이 가능해진다.


최윤주 기자 editor@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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