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주를 코펠 시의회로!”…막판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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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유권자, 당락 가르는 주요 변수
  • 11월 3일(화) 본선거 참여 절실
  • 한인 시의원 배출에 단합 필요


“이번엔 반드시 이긴다.”
코펠 제5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전영주(미국명 John Jun) 후보가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코펠 제5지구는 3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만큼 후보간 표차이가 크게 나지 않을 것으로 보여 한인들의 1표가 당락을 좌우하는 스윙보트가 될 수 있다.
코펠 제5지구에는 전영주 후보 외에 짐 워커(Jim Walker. 60세) 후보와 에린 보다노비치(Erin Bogdanowicz. 37세) 후보가 출마한 상태다.

전영주 후보 선거캠프는 남은 투표기간동안 한인 유권자를 얼마나 흡수하느냐가 승패를 가르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전영주 선거캠프는 “내가 아니면 한인 시의원을 만들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하며 한인들의 손으로 정치력 신장의 교두보를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10월 3일부터 우편투표가 실시된 이번 선거는 10월 30일로 조기투표를 마쳤다. 이제 남은 건 본선거다. 아직까지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유권자는 11월 3일(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투표장에 나와 선거권을 행사하면 된다.

전영주 후보는 2018년 코펠 시의원 선거에 이어 두번째 도전이다. 당시 선거에서는 296표 차이로 아쉽게 시의회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번엔 다르다.

2016년부터 코펠 시 관리자문위원회에 합류해 시 조정위원회와 도서관 및 문화예술 위원회, 폴리스 아카데미, 라이온스 클럽 등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고, 코펠시 봉사단체 및 체육단체 활동에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부동산 전문가들로 구성된 DFW 부동산협회가 전영주 후보에 대한 공식지지를 천명함에 따라 분위기가 급상승 중이다. DFW 부동산협회는 코펠 제5지구 시의원 선거 출마자 3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벌인 결과 만장일치로 전영주 후보 지지를 결정했다. 북텍사스 최대규모인 DFW 부동산협회는 미 전체에서 6번째로 큰 단체다.

전국조직인 한미연합회(KAC) 달라스 포트워스 지부장을 역임한 전영주 후보는 지난 수년간 시민권 신청 무료봉사, 지방선거 출마자 한인사회 포럼 등을 개최하며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과 한인 권익증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 제37대 달라스 한인회 수석 부회장으로 봉사하며 한인사회 위상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전영주 선거캠프에서는 한인 투표 참여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투표 참여 방법 및 투표소 이동 등 선거참여에 관한 모든 사항은 469-235-1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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