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양 ‘현금 600달러’, 다음달 초부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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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가 경기부양안 타결… 21일 연방 상하원 최종 표결
  • 성인과 자녀 1인당 600달러 현금 지원, 소득따라 금액 차등
  • 주당 300달러 실업수당, 12월 말부터 11주동안 연장


코로나 19 바이어스 확산에 따른 경기부양안이 19일밤 극적 타결됐다. 9,000억 달러 규모의 이번 부양안에는 △국민 1인당 600달러 현금 지급 △주당 300달러의 특별 실업수당 연장 △중소 상공인을 위한 2차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학교와 대학 지원 △코로나19 백신 및 진단키트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1인당 600달러의 현금지원과 주당 300달러의 특별실업보조금 등의 경기부양자금은 연방 상·하원의 최종 표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거친 후 빠르면 1월 초에 지급될 예정이다.

워싱턴 포스트와 CNN 등 주요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금지원은 성인과 자녀 모두에게 1인당 600달러씩 지급되며 올해 초 1차 경기부양자금이 지급될 때처럼 가정 소득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실업수당은 약 4개월동안 연장된다. 기간은 12월 27일이 시작되는 올해 마지막 주부터 2021년 3월 13일까지 총 11주간동안 주 300달러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PPP 대출은 총 2,840억 달러가 투입된다. 올해 1분기라도 매출액의 30% 이상 감소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일정액수 이하는 쉽게 탕감받을 수 있다. 또한 합의안에는 250억달러의 임대 보조금과 연방차원에서 강제퇴거조치를 금지하는 내용을 내용을 담고 있고, 각 학교의 대면수업 재개를 위한 850억 달러의 지원정책도 포함돼 있다.

법안 통과를 확정지을 연방 하원과 상원 전체 표결은 21일(월) 이뤄질 것으로 예견된다.

미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전례 없는 위기를 맞아 지난 4월부터 총 4차례에 걸쳐 2조 8,000억 달러의 경기부양 자금을 투입한 바 있다. 협상안이 타결됨에 따라 미국 정부가 경기부양에 푼 자금은 3조 7,000억 달러가 된다.



최윤주 기자 editor@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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