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해외여행 가지 말라” 촉구

by admin
0 comment 840 views
  • 국무부 “해외에 나가는 것을 진지하게 재고하라”
  • 확진시 체류 연장 및 숙박·의료비용 책임져야
  • CDC “모든 여행은 바이러스 통제 이후로”



미국 행정부가 국민들에게 해외여행을 가지 말라고 촉구했다고 CNN 방송이 26일 보도했다.
1월 26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항공 여행객들에게 코로나19 음성 판정 검사 결과 제시를 의무화하는 등 규제가 강화된 데 따른 조치다.

국무부 영사업무 담당 차관보 대행 이언 브라운리는 이날 “해외에 나가는 것을 진지하게 재고하라”면서 “해외로 가겠다고 선택하는 미국인은 휴가를 가든 진짜 비상상황이든 모두 여행 일정의 심각한 차질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브라운리 대행은 “해외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쉽게 받을 수 없거나 양성 판정이 나오면 계획보다 훨씬 오래 머물게 될 것”이라며 “그런 일이 벌어지면 연장된 체류 기간 동안 스스로 숙박과 의료 비용을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마티 세트론 책임자도 “핵심 메시지는 지금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때가 아니며, 모든 여행은 이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있을 때까지 연기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브라운리 대행은 국무부가 전 세계적인 4단계 경보를 발령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나라마다 별도의 경보를 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미주한국일보 http://koreatime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텍사스 한국일보 <카톡뉴스> 받는 법

<i뉴스넷>이 전하는 ‘텍사스 한국일보’ 실시간 카톡뉴스를 받아보시려면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1. 본인의 카톡을 엽니다.
2. 화면 하단에 <돋보기>모양을 누릅니다.
3. 화면 상단에 <ID로 추가(Add by ID)>를 누릅니다.
4. ‘inewsnet’을 입력합니다.
5. <친구추가(Add Friend)>를 누릅니다.

“카~톡!!”
이제, 발빠르고 신속한 주요뉴스를 카톡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