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카운티, ‘1회 접종’ 존슨앤드존슨 백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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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DC, 존슨앤존슨 백신 최종 승인2일(화)부터 접종 시작
  • 달라스 포함, 이번주 390만회 분량 공급
  • “안전하고 효과적”…심각한 부작용 ‘전무’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8일(일) 존슨앤존슨(J&J) 백신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3월 2일(화)부터 존슨앤존슨 백신 접종이 시작한다. 달라스 카운티는 이번주 6,000명 분량의 존슨앤존슨 백신을 받게 된다.

◎ 존슨앤존슨 백신, 1회 접종으로 ‘끝’

존슨앤존슨 백신의 가장 큰 장점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과 달리 1회로 접종이 끝난다는 점이다. 특히 노숙자나 산간지역 거주자, 노인 등 의료시설 접근이 제한된 사람들을 보호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또한 냉장온도만으로 운반과 보관이 용이해 공급확대에 큰 장점을 지닌다. 전문가들은 존슨앤존슨 백신 공급이 유통면에서 훨씬 수월해 비용절감과 접종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용승인이 확정됨에 따라 존슨앤존슨 백신은 28일(일) 밤 전국에 공급될 390만회 접종분의 선적작업에 착수, 3월 2일(화) 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존슨앤존슨은 3월 말까지 2,000만 도스, 여름까지 1억도스의 백신을 미 전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달라스 카운티도 가장 먼저 존슨앤존슨 백신을 공급받는 지역 중 하나다. 클레이 젠킨스 달라스 카운티 판사는 이번주 6,000회 분량의 존슨앤존슨 백신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존슨앤존슨 백신은 1회 접종으로 끝나는 만큼 노숙자나 수감자 등 백신 접근성이 떨어지는 코로나 19 위험군을 우선 대상으로 접종하고, 달라스 카운티 대기자 명단에 등록자들에게도 공급할 예정이다.

변이바이러스 포함, 72% 예방효과 검증

존슨앤존슨 백신은 미국과 남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에서 4만 4,0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했다.

FDA는 미국에서는 72%의 남아프리카에서는 64%의 예방효과를 보였고, 중증환자 예방효과는 86%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모더나와 화이자의 경우 소수이긴 하지만 심각한 알러지 반응의 사례자가 있었던 반면, 존슨앤존슨 백신은 접종후 심각한 부작용이 거의 없었다.

보건계 인사들은 존슨앤존슨 백신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보다 효능이 떨어진다는 우려에 대해 임상실험 대상 자체의 차이를 이유로 들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경우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기 전에 임상실험을 마친 반면, 존슨앤존슨 백신은 브라질과 남아프리카 등 전염성이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한 가운데 일상실험이 진행됐다는 것.

브라운 대학 공중보건학장인 애쉬시 자(Ashish Jha) 박사는 “실제 존슨앤존슨 백신은 효과를 나타내야 할 상황에서 100% 제역할을 했다”며 “매우 훌륭한 백신이다. 나는 이 백신을 맞을 것이고, 내 가족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 전염병 연구소장은 존슨앤존슨 백신을 포함해 “3가지 백신 모두 매우 효과적”이라며 “가능한 빠르고 신속하게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는 매우 좋은 백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백신이든 가능한 빨리 접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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