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회, 램지어 논문 규탄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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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램지어 논문, 일본군 성범죄와 다름없는 ‘인권학살’
  • 악랄한 인권 유린 옹호하는 학문적 사기
  • 국제학술지 게재 즉각 철회 강력 촉구


달라스 한인회-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유석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학 로스쿨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왜곡을 강력히 규탄했다.

달라스 한인회는 1일(월) 열린 제102돌 3·1절 기념식이 끝난 후 달라스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램지어 논문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본이 저지른 성노예 범죄와 다름없는 인권학살”이라고 못박은 달라스 한인회 성명서는 “위안부로 끌려간 10살 소녀조차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하는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전범국가에 의해 자행된 악랄한 인권유린을 옹호하는 학문적 사기에 다름없으며, 이미 검증된 사실과 실증에 눈감은 군국주의 역사왜곡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달라스 한인사회는 용서받지 못할 반인도적 전쟁범죄를 정당화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이 당한 반인륜적 만행을 부정한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학문의 자유’라는 미명 하에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게재키로 한 국제 학술지 ‘인터내셔널 리뷰 어브 로우 앤 이코노믹스(International Review of Law and Economics)’에 즉각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달라스 한인회가 발표한 ‘램지어 교수 논문 규탄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



<램지어 하버드 교수 논문 규탄 성명서>

“램지어 교수의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를 즉각 철회하라”

달라스 한인사회는 하버드대학교 존 마크 램지어 로스쿨 교수가 쓴 ‘태평양 전쟁에서의 매춘 계약’이란 제하의 논문에 격노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정부가 조직적으로 자행한 전쟁 성폭력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을 준 것은 물론 일본이 저지른 성노예 범죄와 다름없는 인권학살임을 분명히 한다.

위안부로 끌려간 10살 소녀조차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하는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전범국가에 의해 자행된 악랄한 인권유린을 옹호하는 학문적 사기에 다름없으며, 이미 검증된 사실과 실증에 눈감은 군국주의 역사왜곡에 불과하다.

달라스 한인사회는 용서받지 못할 반인도적 전쟁범죄를 정당화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이 당한 반인륜적 만행을 부정한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학문의 자유’라는 미명 하에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

또한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게재키로 한 국제 학술지 ‘인터내셔널 리뷰 어브 로우 앤 이코노믹스(International Review of Law and Economics)’는 역사적, 학문적, 실증적 결함이 명백한 램지어 교수의 논문 게재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달라스 한인회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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