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유효기간 따른 ‘추가접종’…늦여름 이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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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스터샷 필수, 시기가 문제
  • 올여름 이후 가을 쯤 최종 판단
  • 제약사 아닌 FDA와 CDC가 결정
  • 존슨앤존슨, 일정 조건 하에 재개 가능성

 

미국이 이른바 ‘부스터 샷(Booster Shot)’ 계획수립에 나섰다. 부스터 샷은 코로나 19 백신 면역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 차례 더 추가로 접종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까지 코로나 19 백신 효과의 지속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명확하지 않다. 미국 국립알러지 전염병 연구소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18일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부스터 샷 필요시기에 대해 “백신의 면역력이 언제쯤 약해질 지에 달려있다”며 밝히며 “올 여름 이후 가을 쯤에 최종 판단이 내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파우치 박사는 “우리 몸에 생긴 항체를 살펴야 한다. 항체가 안전 수준 밑으로 내려가면 급격한 감염확산이 다시 올 수 있는 만큼 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스터샷의 필요 여부는 제약사가 아닌 미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보건당국이 결정하게 된다.

파우치 박사는 또한 현재 일시 중단된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 백신의 경우 일정한 조건 하에 접종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파우치 박사는 “접종승인이 취소될 것이라고는 보지 않으며, 어떤 조건이나 제한이 붙은 가능성이 크다. 조건이 연령이 될지, 병별이 될지, 경고가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미 보건당국은 지난 13일 존슨앤존슨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서 혈전 사례가 6건 나타났다며 사용 잠정중단 권고를 내렸다. 하루 뒤 CDC 자문위가 소집됐으나 얀센 백신 사용 여부에 대한 결정을 연기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백신을 한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1억 3,000만명에 이른다. 성인 인구의 50.4%가 백신을 접종한 셈이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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