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효과있을까?…FDA, 승인여부 ‘내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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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험군에겐 절대 필요…항체생성에 효과
  • FDA·CDC, 17일(금) 부스터샷 승인여부 결정
  • 확산세는 진정, 사망자는 증가

 

미국 정부가 9월 20일부터 코로나 19 백신 부스터샷을 제공한다고 밝힌 가운데 여전히 추가 접종에 대한 불확실한 이야기들이 떠돈다. 그렇다면 과학자들은 3차 접종, 즉 부스터샷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분명한 건 면역체계가 약해졌거나 면역력이 낮은 고위험군에게 부스터샷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장기이식이나 줄기세포 이식을 받은 사람, HIV가 진행된 환자, 혈액암 치료 환자,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다른 면역 억제 약물 복용자들의 경우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 2회 접종에서 충분한 수준의 항체가 만들어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면역력이 약화된 사람이 부스터샷을 접종할 경우 항체수가 증가돼 ‘완전 항체 생성’ 상태에 가깝게 만들 수 있다. 

최근 3차 부스터샷을 맞은 UT Arlington 공공보건대학원 에린 칼슨 연구 책임자는 “감염병은 눈에 보이지 않아 경각심이 떨어질 수 있다”며 “백신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방치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현재 조 바이든 대통령과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러지 전염병 연구소 등이 부스터샷 제공을 발표했지만, 실제 부스터샷 승인 권한은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있다. 

식품의약국(FDA)는 17일(금)를 회의를 통해 모든 미국인에게 부스터샷 접종 시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미국의 코로나 19 감염 현황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확산세는 조금 진정된 듯 하지만 사망자는 늘어나는 추세다. 

뉴욕타임즈 집계에 따르면 15일 기준 최근 일주일간 미 전역의 신규 확진자는 2주 전부터 8% 줄어든 15만 2,605명이지만 하루 평균 사망자는 2주 전보다 37% 증가한 1,943명으로 확인됐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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