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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공부할 차세대 동포 장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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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료 및 매월 95만원 생활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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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25명, 석·박사 7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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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접수 마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한국에서 공부하길 원하는 재외동포 ‘초청 장학생’을 모집한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 재외동포재단 한인 차세대 초청 장학사업은 우수한 동포 인재를 발굴하여 한국에서의 학업을 지원함으로써 동포사회 발전은 물론 거주국과 모국간의 상생발전 기여를 취지로 실시하고 있다.
선발인원은 학사 과정 25명, 석·박사 과정 75명 등 총 100명이다.
외국 국적 또는 거주국의 영주권을 보유한 재외동포, 입양동포, 한국 국적 한인 2세 등 재외 차세대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장학생 지원 직전까지 모든 교육과정을 거주국에서 이수한 사람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단, 만 40세가 되는 1982년 9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가 유공자 동포 후손, 한인 사회 발전에 기여한 재외동포 후손, 경제 여건 곤란자, 입양 동포 및 입양동포의 자녀, 한국어 능력 우수자 등은 선발 시 우대한다.
장학생에게는 입출국 항공료와 매월 95만원의 생활비가 제공된다. 이밖에 최초 소요 경비(50만원), 보험 가입(질병, 상해, 사고 등), 논문 인쇄비(50만원) 등을 지원하며, 역사문화 체험과 멘토링 활동지원, 지역별 네트워크 활동 지원 등도 제공한다.
접수마감은 4월 3일까지며, 온라인 신청서 작성 후 거주국 재외공관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scholarship@okf.or.kr 혹은 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reaTimes Texas]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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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 ‘4월 1일부터 격리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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