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KEA, 중고 가구 매입 및 재판매 서비스
-
매장에서 상태좋은 중고가구 구매
-
판매 가능 제품 확인 후 온라인 견적 가능
많은 한인들이 사용하는 아이케아(IKEA) 가구, 그러나 사용하던 IKEA 가구를 다시 IKEA에 되팔 수 있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일명 바이백&리셀(Buy Back&Resell. 이하 바이백 서비스) 서비스. 오래 사용했지만 여전히 상태가 좋은 IKEA 제품을 IKEA가 사들이는 프로그램이다. IKEA는 구매한 중고 가구를 약간의 수리를 거쳐 하자상품을 판매하는 As-Is 코너에서 할인가로 판매한다.
IKEA는 자사 제품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소비자는 오래 사용한 제품을 처리하는 동시에 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갖게 된다. 또한 매장을 찾은 고객은 바이백 서비스를 거친새 것 같은 중고가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렇다고 IKEA에서 구매한 모든 제품을 되팔 수 있는 건 아니다.
개조없이 완벽히 조립한 상태여야 하고, 상태가 좋은 가구만 가능하다. 조립되지 않는 제품이나 리콜된 IKEA 가구는 서비스 대상이 아니다.
또한 조명이나 섬유, 매트리스, 침대 직물(담요 및 매트리스 커버 등), 전기 기구나 제품, 서랍장(chests of drawers), 실외 사용 가구, 소파·암체어, 조리대·주방 수납장, 유리·거울·가족이 부착된 제품 등도 바이백 서비스 프로그램에서 제외된다.
바이백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예상 금액 견적서를 이메일로 받아야 한다. 견적 신청은 IKEA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받은 예상 견적서와 판매할 제품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담당 직원이 가구 상태와 예상 견적을 비교해 최종 가격을 책정, IKEA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매카드를 발급해준다. 만일 제품의 실제 상태와 견적내용이 일치하지 않거나, 가져온 제품이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재판매가 거부될 수 있다.
▶ IKEA Buy Back & Resell 예상견적 보러가기
IKEA 바이백 서비스는 프리스코(Frisco), 그랜프레리(Gran Prairie), 라운드 락(Round Rock) 등 대부분 텍사스 매장에서 시행중이다.
미국 내 바이백 서비스 시행 매장은 다음과 같다.
- Atlanta
- Baltimore
- Bolingbrook
- Burbank
- Canton
- Carson
- Centennial
- Charlotte
- College Park
- Conshohocken
- Costa Mesa
- Covina
- Draper
- East Palo Alto
- Elizabeth
- Emeryville
- Fishers
- Frisco
- Grand Prairie
- Live Oak
- Long Island
- Memphis
- Merriam
- Norfolk
- Oak Creek
- Paramus
- Philadelphia
- Pittsburgh
- Portland
- Round Rock
- San Diego
- Schaumburg
- Stoughton
- Tempe
- West Sacramento
- Woodbridge
[KoreaTimes Texas]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Copyright ⓒ KoreaTimesTX http://koreatimestx.com [사진 및 기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텍사스 공식 한인인구 10만 9,926명”
▣ Korea Times 미디어 <카톡뉴스> 받는 법
<i뉴스넷>이 전하는 ‘KoreaTimes 미디어’ 실시간 카톡뉴스를 받아보시려면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1. 본인의 카톡을 엽니다.
2. 화면 하단에 <돋보기>모양을 누릅니다.
3. 화면 상단에 <ID로 추가(Add by ID)>를 누릅니다.
4. ‘inewsnet’을 입력합니다.
5. <친구추가(Add Friend)>를 누릅니다.
“카~톡!!” 이제, 발빠르고 신속한 주요뉴스를 카톡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기사
- 2023 세계한상대회, 최종 선정지 ‘오렌지 카운티’
- FDA, 백신 4차 접종 승인…“50세 이상 성인”
- 기름값 ‘주춤’..전문가 “가격회복, 수개월 걸려”
- 업무 스트레스, 텍사스 “전국 2위!”
- 텍사스, 산불 12건 발생…대부분 ‘인재(人災)’
- [Q&A] 한국격리 면제? “Q코드 등록하세요”
- 달라스 체육회 ‘본격 재가동’… 김성한 회장 유임
- 모더나, 성인 ‘4차 접종’ 승인 신청
- E비자-L비자 배우자 “노동허가없이 일할 수 있다”
- “텍사스 공식 한인인구 10만 9,926명”
- “미국 공식 한인인구 192만 6,508명”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2022 장학생 모집
- [제20대 대선] 재외 유권자 표심은?…“이재명, 전국서 완승”
- [데스크 칼럼] 달라스 3.1절 기념식 ‘유감’
- 해외 입국자 ‘4월 1일부터 격리 면제’
- 기름값 폭등에 ‘우버·리프트, 요금 오른다’
- 불붙은 기름값, 2주만에 22% 상승
- 치솟는 유가… “더 오를 수 있다”
- 재외동포재단, ‘초청 장학생’ 모집
- 미,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2차 무료 배포”
- 세계한상대회 유치전쟁, 달라스-오렌지카운티 ‘최종 접전’
- 김명준 달라스출장소장 “사업 다각화 도모할 것”
- 포트워스 한인회, 3·1절 기념식 개최
- 달라스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 달라스 출장소 재외투표 1,191명 참여, 투표율 69.9%
- 막오른 재외선거…“달라스 1호 투표자 차진일 씨”
- 한국,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앱’ 중단
- [재외투표 가이드] 재외선거 방법이 궁금해요!
- 내일부터 재외선거…신분증·영주권 지참 필수
- [특별기고]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 합시다
- 2022 평통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 ‘달라스 개최’
- CDC “한국 여행금지”…위험도 최고등급 격상
- 미주총연 ‘통합’ 전격합의…19일 통합총회에서 ‘인준’
- 미, 물가 폭등…”개스비·청구서 제일 무섭다”
- 아마존-월마트 직원, 마스크 벗는다
- 달라스 한인회 한끼식사 경품 ‘1등 김병환 씨’
- 달라스, 세계한상대회 유치 총력…‘원팀 파워’ 강력 어필
- 달라스-포트워스, 아파트 임대료 고공행진
-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2주 앞으로”
- 달라스협의회, 모범협의회 수상…김성한 간사 ‘의장상’ 표창
- [기고] 홍길동의 후예, 홍성래 출장소장님께 드립니다
- [겨울폭풍] 눈길 운전, 어떻게 해야 하나?
- 3일(목) “눈 올 확률 97%”…겨울빙판 예상 ‘초긴장’
- 한국 자가격리 10일→7일로 단축…2월 4일부터
- 김미희 평통자문위원-최일용 선임실무관 ‘외교부장관 표창’
- “2023 세계한상대회, 달라스에서 열자”
- “가자, 텍사스로!” 유홀(U-Haul) 이사 ‘전국 1위’
- 김영호 장학회, UTA 8명에 장학금 지급
-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사무원 및 안내요원’ 모집
- 무료 N95 마스크, 언제 어떻게 받나?
- 오원성 전 달라스이사장 “월드코리안 대상 수상”
- 달라스 상공회, 2023 세계한상대회 유치 신청
- 제38대 달라스 한인회, 신년 새출발 ‘신년하례식’
- 미 정부, ‘N95’ 무료 배포…1인당 3장
- 달라스 한국 노인회, “결국 두 쪽”
- “이런 증상이면 오미크론 감염”
- [데스크칼럼] “내 이름을 불러줘”…장진호 전투 기념비의 외침
- DFW 장진호 전투기념비 착공…“한미동맹 새로운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