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찬 회장, 큰 박수 속 임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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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운 전회장 “유례없는 발전 견인”, 문대동 회장 “역대 최고 회장”

지난 28일(금) 열린 달라스 한인회장 이취임식에서 달라스 한인회기를 이양한 유석찬 회장은 코리안 페스티벌을 비롯해, 장학사업, 한인 정치력 신장, 재외국민 권익증진 등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3년을 정리하며 격려와 응원으로 달라스 한인회에 힘을 실어준 한인 동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작은 것 하나까지도 혼자 이룬 것이 아니다”고 밝힌 유석찬 회장은 “지난 3년간 무한한 협조와 지혜를 모아 달라스 한인회의 성장동력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 3년간 이룩한 성과들이 한인사회 성장의 도화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피력했다.
“달라스 한인회를 위해 마쳤던 시간들에 자부심을 느낀다. 밤을 새웠던 수많은 고민의 흔적들이 자랑스럽다”고 회고한 유 회장은 “함께 세운 성과들이 한인사회 성장의 받침대가 될 수 있도록, 경험으로 축적된 3년간의 시간이 한인사회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한인회 일원으로서, 평통협의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36대 달라스 한인회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28일 이취임식에서 이임사를 마친 유석찬 회장이 객석을 향해 큰 절을 올리고 있다.

2016년 제34대 한인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유석찬 회장은 지난 3년동안 △57명의 한인학생들과 20명의 달라스·캐롤튼 경찰자녀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장학사업 △한인문화축제를 넘어 ‘지역문화축제’로 거듭난 코리안 페스티벌 △한국 문화 및 한국인의 정체성 강화를 위한 각종 문화행사 △재외국민선거 참여운동 및 달라스 총영사관 승격운동 등 재외국민 위상증진을 위한 권리회복운동 △한인 정치력 신장운동 등 다방면에 걸쳐 혁혁한 활동성과를 이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석찬 회장의 이임사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박명희 신임회장이 이임사를 마친 유석찬 회장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날 전직한인회장단협의회 오용운 회장은 “유석찬 회장은 한인사회 유례없는 발전을 이끌었다”고 평가했고,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은 “역대 한인회장 중 가장 뛰어난 업적을 세운 사람으로 기록될 것”이라는 말로 유 회장의 업적을 치하했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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