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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한인 리더십 컨퍼런스’내일 워싱턴 DC 개막

by reporter

▶ 본보 특별후원 이틀간 차세대 리더 300명 참석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미주한인위원회(CKA)의 ‘2019 전국 한인 리더십 컨퍼런스’가 오는 1일(금)과 2일(토) 이틀에 걸쳐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국에서 총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날 컨퍼런스는 오후 5시부터 8시30분까지 워싱턴 DC 대형 로펌 ‘코빙턴 앤드 벌링’에서, 둘째날 컨퍼런스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열린다.

첫날 행사에는 제리 강 UCLA 부총장, 앤드류 여 가톨릭대 정치학 교수, 송 리처드슨 UC 어바인 법대 학장, 폴 김 CKA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안 트리오의 안젤라 안은 바이올린 연주를 한다.

둘째날 컨퍼런스는 ‘함께 장벽을 부수고 다리를 건설하며’를 주제로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조지워싱턴대 잭 모튼 극장(Jack Morton Theater, 805 21st St. NW, DC20052)에서 진행된다.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네트워킹 점심이 진행되며 1시부터 5시까지 워크샵이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는 DC에 위치한 피스컬노트사에서는 클로징 리셉션을 갖는다. 팀 황(27·한국명 황태일) 피스컬노트 창립자 겸 CEO가 나와 인사말을 하게 된다.

<워싱턴 DC-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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