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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정체 현상이 벌어진 고속도로에서 대규모 마약운송 차량이 적발됐다.
지난 18일 북텍사스 인근 고속도로에서 976 파운드의 마리화나와 2000개 의 포장된 마약류가 압수됐다.
북텍사스 셰리프는 운전자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범죄행위를 의심, 운전자의 동의를 얻은 후 차량을 수색한 결과 마약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셰리프에 따르면 마리화나와 마약류는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했으며, 조지아주가 최종 목적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