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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미래당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서 활동할 달라스 재외선거관리위원을 모집한다.
국회에서 추천하는 재외선거관리위원은 교섭단체별 각 1명씩 선정할 수 있다.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약 한화 8만원 상당의 일비와 식비, 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주 달라스 출장소는 지난 10월 18일(금) 달라스 출장소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 최승호 위원장과 이정아 부위원장을 호선한 바 있다.
재외선거관리위원은 법률이 정한 선거관리 사무를 이행하게 되며 재외국민의 투표율 제고와 공명선거 운용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투표기간동안 △재외선거인 본인여부 확인 △ 투표소 안전점검 및 질서 유지 △ 투표 마감 뒤 표수 계산 후 재외투표관리관에게 전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재외선거관리위원은 대한민국 국적자이어야 하고 정당 당적을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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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언론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