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일부 학교, 겨울한파로 휴교

DFW 주요학군은 정상수업

수요일(5일) 아침 DFW 기온은 영하에 머물렀다. 일부지역에서는 가벼운 눈과 진눈깨비가 내림에 따라 일부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도로 안전이 요구되기도 했다.

일부 도로가 빙판길로 얼고 가벼운 진눈깨비가 내린 5일(수), 겨울폭풍 이동 동선이 지나간 DFW 일부 학군에서는 몇몇 학교가 휴교를 결정하거나 수업시간을 늦추는 등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달라스, 포트워스, 프리스코, 알링턴, 플래이노, 코펠 등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내 학교들은 정상수업이 진행됐다.

기상청은 5일 자정을 앞두고 DFW에 약간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텍사스 북서부에서는 4-8인치의 눈이, 오클라호마와 털사에는 3에서 5인치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nother round of heavy snow in Graham, TX. Beautiful! pic.twitter.com/Z8nYI2xdrE

— Larry Collins (@LarryNBC5) February 5, 2020

Vehicles sliding on icy roads in Graham, TX ➡️ https://t.co/DWY9JGbTDk pic.twitter.com/kLea72svIk

— Larry Collins (@LarryNBC5) February 5,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