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 유권자 등록 “3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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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유권자 신규등록 “597명”
1주일만에 187명 증가
여전히 역대 최악


제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오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치러지는 가운데 유권자 신규등록을 마친 재외국민이 10일(월) 기준 11만 162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유권자의 5%에 불과한 저조한 성적이다.

지난 3일(월) 410명이었던 달라스 출장소 신규 등록 유권자 수는 10일(월) 현재 597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만에 187명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역대 최저 수치를 기록중이다. 등록 유권자 중 국외부재자는 582명, 재외선거인은 1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댈러스출장소는 재외선거 신고·신청 독려를 위해 달라스·포트워스 소재 3개 대학교 한인학생회 개강모임에 참석했다. 사진은 UTD, UNT, UT Arlington 한인 대학생과 함께 한 모습. 사진 앞줄 맨 왼쪽이 조범근 영사.


아직 늦지 않았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재외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2월 15일로, 3일의 시간이 남아있다.

가장 손쉽고 빠른 방법은 인터넷 등록이다. 주 달라스 출장소는 2월 15일(토) 자정까지 인터넷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여권번호와 이메일 주소만 있다면 여권번호와 이메일 주소만 있다면 https://ova.nec.go.kr에 접속해 빠르게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유권자 등록 방법은 <여기를 클릭하면>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15일(토)까지 달라스 출장소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단,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사이에 공관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달라스 출장소로 전화문의하면 쉽고 빠르게 유권자 등록을 마칠 수 있는 답변을 얻을 수 있다.

달라스 출장소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주소: 14001 Dallas Pkwy #450, Dallas, TX 75240
전화: 972-710-0180

2017년 실시된 제19대 대통령선거 달라스 투표소 모습.


달라스에서 재외선거가 실시되는 것이 이번이 네번째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시작으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달라스에서 치렀다.

달라스 유권자 등록이 가장 많이 이뤄진 선거는 2017년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다. 당시 달라스에서는 국외부재자 2,320명, 재외선거인 168명이 신고신청을 마쳐 총 2,488명이 유권자로 등록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에서는 1,931명이 유권자로 신고·신청했다. 당시유권자 등록 마감 한달여를 앞두고 달라스 출장소가 신설되면서 뒤늦게 선거참여운동이 전개된 점을 감안할 때 1,931명의 등록률은 매우 높은 참여도에 속했다.

대통령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보다 더 큰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참여율이 높은 게 상식이다.

그러나 현재 달라스 유권자 등록수는 4년전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와 비교해서도 턱없이 부족한 수치다.

2016년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서 달라스 출장소에 신고·신청 한 유권자는 국외부재자 1,305명, 재외선거인 233명으로 총 1,538명이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월 10일 현재까지 신고·신청을 마친 재외선거유권자는 국외부재자 10만 4,613명, 재외선거인 7,0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구명부에 등록된 재외선거인 1만 9,530명을 합치면 지금까지 총 유권자는 13만 1,159명으로 재외유권자 225만명 기준 5%밖에 되지 않는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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