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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튼 럭셔리 주상복합, 첫 삽 뜨다

by admin
고품격 최고급 주상복합 단지 The View
북텍사스 주거환경의 지각 변동 주도
주거공간과 생활편의시설의 완벽한 조화
2022년 완공 예정…캐롤튼 한인상권 위치

캐롤튼 한인 경제상권을 일궈낸 주역들이 캐롤튼 경제 중심부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창출한다.

지난 5일(목) 첫 삽을 뜬 럭셔리 주상복합 콘도미니엄 ‘더뷰(The View)’는 H마트 상권을 조성하며 북텍사스 경제 상권의 지각변동을 주도한 안영호 전 달라스 한인회장과 정창수 전 달라스 한인회 이사장의 공동작품이다.

H마트를 중심으로 한 캐롤튼 한인 상권이 북텍사스 경제 중심으로 부각됐듯이, 2022년 완공될 예정인 주상복합단지 The View는 향후 북텍사스 주거 환경 변화에 선구적 역할을 수행하며 한인 경제력 강화와 영향력 증진을 견인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4만 평방피트의 넓은 대지에 세워지는 The View는 268개의 콘도미니엄과 3만 1000 평방피트의 상권으로 조성된다.

주거공간과 생활편의시설, 쇼핑이 한 곳에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문자 그대로의 ‘럭셔리 주상복합’이다. 청사진에 그려진 건물 외관만으로도 고품격의 위용이 뿜어져 나온다.

The View의 현대적 디자인은 최고 자재와 최고급 인테리어로 완성된다. 피트니스 센터, 식당, 쇼핑몰, 소셜 라운지, 각종 편의시설 등 생활에 모든 필요를 채워주는 The View만의 자존심은 아메리칸 드림의 끝판왕이라 칭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구미가 당기는 건 주변 생활 여건이 북텍사스 최고의 한인 상권이라는 점이다. 스파캐슬, H마트 쇼핑센터, 캐롤튼 한인 경제상권이 도보로 이동가능할 정도로 가깝다.

개인 정원과 테라스가 매혹적인 The View 매입은 20만달러에서 시작한다. 이미 상가 90%, 콘도미니엄 50% 이상이 분양을 마친 상태다.

한편 지난 5일(목) 대망의 첫 삽을 뜬 기공식에는 유석찬 달라스 한인회장, 홍성래 달라스 출장소장, 문대동 삼문그룹 회장 등 달라스 한인사회 주요인사들과 캐빈 화코너 캐롤튼 시장, 성영준 캐롤튼 부시장을 비롯한 주류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The View가 지닌 위상과 가능성을 미리 엿보게 했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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