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주 칼럼] 자본언론에 사유화된 ‘여론’, 대책은? by admin 2023-07-27 2023-07-27 급선무는 독자들의 깨어있는 시각이다. 거짓 정보에 미혹되지 않는, 언론 자본의 위험성을 깨우친 현명한 언론 수용자의 시각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여론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작지만 강한 여론을 형성하는 건강한 언론, 바른 소리에 두려움이… 1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골수 기증 캠페인 시작합니다! by admin 2023-05-25 2023-05-25 여러 인종과 민족이 어우러진 미국에서 한인 환자가 같은 유전자형을 가진 기증자를 찾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한인 기증 등록자가 많아야 한인 환자들이 살 수 있다. 꾸준히 미주 한인들의 조혈모 세포 기증 등록…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달라스 한인회의 ‘닫힌 귀’ by admin 2023-05-20 2023-05-20 이쯤하면 실수가 아니라 고의다. 국가행사에 대한 무지가 아니라 모독이다. 대한민국 독립과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열사와 민주영령에 대한 모욕이다. 우이독경, 마이동풍이 따로 없다. 봄바람을 한자어로 동풍(東風)이라 한다. 당나라 시대 대시인으로 잘 알려진… 1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총기난사 희생자를 애도하며 by admin 2023-05-08 2023-05-08 1492년 콜럼부스의 배가 카리브 해안에 닿은 것은 역사적인 실수였다. 이 실수를 미국 역사는 ‘위대한 신대륙의 발견’이라 부른다. 평화롭던 원주민들의 땅에 피의 역사가 시작된 건 이 때부터다. 광활한 대지 위에서 목가적인…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달라스 3.1절 기념식, 또 ‘유감’ by admin 2023-03-03 2023-03-03 달라스 한인회, 2년 연속 상식밖 국가 기념식 진행…내빈 소개, 무엇이 그리 중한디?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기자수첩] 지소미아 종료, 어떻게 봐야 하나? by admin 2019-08-23 2019-08-23 한·일 지소미아는 일제 강점기 이후 한·일 양국이 맺은 유일한 군사협정이다. 이 협정은 이명박 정부 당시 밀실에서 추진하다 반대 여론에 부딪혀 무산된 후,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이 알려져 정국이 혼란스럽던 2016년…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멈추지 않는 총기비극 by admin 2015-05-26 2015-05-26 1791년 수정헌법 2조를 채택한 ‘건국의 아버지’들이 총기 소유에 어떤 생각을 지녔는지 살펴보면 미국이 왜 ‘총기의 나라’인지 쉽게 알 수 있다. 미국 독립선언서를 만든 토머스 제퍼슨은 “총은 미국인들에게 자유의 무기다”라고 말했고,…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한인들의 모순된 ‘인종차별’ by admin 2015-05-16 2015-05-16 ‘인종차별의 싸움’으로 축약되는 미국의 근현대사에 ‘최초의 흑인대통령 당선’은 엄청난 반전이었다. 흑인대통령 탄생 7년. 그러나 흑인에 대한 미국 사회의 뿌리깊은 인종편견은 여전히 지워지지 않고 있다. …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희안한 기자회견 by admin 2015-05-12 2015-05-12 뇌리에 각인되지 않는 광고카피는 죽은 활자에 불과하다. 몇 마디 말에 펄펄 살아 뛰는 생명력을 담아야 하고, 틀을 깨는 한마디로 통쾌한 한 방을 날리거나 숨겨진 마음을 절묘하게…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거짓말쟁이 by admin 2015-05-01 2015-05-01 성경에 나오는 거짓말의 시조가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먹으라고 시킨 뱀이었다면, 그리스 신화에서는 헤르메스의 거짓말을 꼽을 수 있다. 헤르메스는 형 아폴론의 소를 훔쳐가면서 소의 꼬리를 끌어 뒤로 걷게 하고, …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