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주 칼럼] 자본언론에 사유화된 ‘여론’, 대책은? by admin 2023-07-27 2023-07-27 급선무는 독자들의 깨어있는 시각이다. 거짓 정보에 미혹되지 않는, 언론 자본의 위험성을 깨우친 현명한 언론 수용자의 시각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여론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작지만 강한 여론을 형성하는 건강한 언론, 바른 소리에 두려움이… 1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골수 기증 캠페인 시작합니다! by admin 2023-05-25 2023-05-25 여러 인종과 민족이 어우러진 미국에서 한인 환자가 같은 유전자형을 가진 기증자를 찾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한인 기증 등록자가 많아야 한인 환자들이 살 수 있다. 꾸준히 미주 한인들의 조혈모 세포 기증 등록…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기자수첩] 이유있는 전영주 시의원 ‘재선 성공’ by admin 2023-02-28 2023-02-28 전영주 시의원 지역구에 등록 후보가 없었던 건 결코 우연이나 행운이 아니다. 그동안 그의 발걸음이 지역을 변화시키고 그의 노력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결과가 ‘단독후보’라는 결실로 나타난 것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1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기자수첩] 지소미아 종료, 어떻게 봐야 하나? by admin 2019-08-23 2019-08-23 한·일 지소미아는 일제 강점기 이후 한·일 양국이 맺은 유일한 군사협정이다. 이 협정은 이명박 정부 당시 밀실에서 추진하다 반대 여론에 부딪혀 무산된 후,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이 알려져 정국이 혼란스럽던 2016년…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꿈과 허상 사이 by admin 2018-11-13 2018-11-13 2013년 미국 인구조사국은 향후 30년 후 미국에서 백인이 소수가 된다고 발표했다. 그해 5살 미만의 백인 유아가 전체 인구의 50퍼센트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이들이 성인이 됐으 ㄹ대인 2043년 백인 성인은 전체…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텍사스 한국일보 창간에 부쳐 by admin 2018-10-18 2018-10-18 1989년, 프로농구선수들도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는 규칙이 정해지자 팬들은 열광했다. 규정이 바뀐 후 처음으로 열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미국은 역대 최강의 농구팀을 출전시켰다. 마이클 조던, 매직 존슨, 존 스탁턴, 칼…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국정 교과서 ‘유감’ by admin 2015-10-17 2015-10-17 1492년 아메리카를 발견한 후 스페인으로 돌아간 콜럼버스는 다음해 17척의 군함을 이끌고 되돌아왔다. 피의 역사는 그의 배가 카리브 해안에 닿으면서 시작했다. 기록에 의하면 1493년 800만명이었던 …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언어가 사라진다는 것은 by admin 2015-10-17 2015-10-17 미국의 사멸위기 언어연구소에서 100년 안에 세계 언어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적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세계에는 7,000여개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는데 2주에 하나꼴로…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엄지’의 삽질 by admin 2015-09-25 2015-09-25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 속에는 ‘엄지’라는 불리우는 존재가 등장한다. 존재 ‘엄지’는 순식간에 ‘찍어 누르기’로 개미의 목숨을 앗아가는 절대파워의 소유자다. 개미 한 마리의 존재가치는 한없이 미력하고…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최윤주 칼럼] 칼날 위에 서다 by admin 2015-08-29 2015-08-29 분단의 세월 70년을 지내오면서 우리 민족은 서로를 향해 칼을 품고 살아왔다. 위태로운 그 칼날 위에서 숨 죽이며 서 있은 적도 한두번이 아니다. 21일(금) 북한 김정은…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