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수) 밤 9시 45분, 토네이보 경보 발령
- 골프공보다 큰 우박 쏟아져
24일(수) 저녁,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덴튼 카운티에 토네이도 경보가 발령됐다.
국립 기상청은 24일 밤 9시 45분, 플라워 마운드, 하이랜드 빌리지, 루이스빌, 더 콜로니, 리틀엘름, 프리스코 일부 지역을 포함한 덴튼 카운티 대부분 지역에 토네이도 경보를 발령했다.
토네이도 경보와 함께 강타한 심한 폭풍우는 이 지역 일대에 골프공보다 더 큰 크기의 우박을 쏟아냈다.
포트워스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마일 떨어진 해밀턴 근처에서 찍힌토네이도. 피해나 부상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었다. 비디오 제공: 메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