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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급 신고 “*247 누르세요”…캐롤튼 인근지역

by admin
  • 하루 24시간-주 7일, 연중 무휴 이용가능
  • 소음 불만·재난 및 차량 도난 시 *247
  • 휴대폰으로만 사용 가능…사용료 무료



북텍사스 일부지역 거주자를 위한 비긴급 신고 전화가 새로 개통됐다.

캐롤튼(Carrollton)·코펠(Coppell)·파머스 브랜치(Farmers Branch)·에디슨(Addison) 주민들은 긴급을 요하지 않는 비상상황을 맞이했을 경우 휴대폰으로 *247을 눌러 신고할 수 있다.

*247 신고는 △소음 불만 △재산 도난 △차량 침입을 비롯해 기타 비상상황에 이용할 수 있다. 숫자 247은 하루 24시간, 주 7일동안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긴급을 요하는 비상상황에서는 911로 연락하면 된다.

북텍사스 긴급통신센터(The North Texas Emergency Communications Center. 이하 NTECC)는 “*247 신고전화를 추가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47 신고는 유선전화로는 사용할 수 없고 휴대전화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스프린트(Sprint)·티모빌(T-Mobile)·버라이즌(Verizon)·AT&T 등 4대 통신사 사용자는 무료로 *247 신고를 이용할 수 있다.
유선 전화를 이용한 신고는 기존대로 972-466-3333를 사용하면 된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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