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B, 2022년 가을 북텍사스 2개 매장 오픈
- DFW 진출 본격화…H-E-B “DFW 확장에 ‘전념”
텍사스를 대표하는 식료품 전문점 H-E-B가 북텍사스에 입성한다.
매장이 들어서는 지역은 프리스코(Frisco)와 플레이노(Plano). H-E-B는 “2022년 가을, 프리스코와 플레이노 지역에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스코 매장은 레가시(Legacy Dr)와 메인(Main St) 북동쪽에 위치하고, 플레이노 매장을 프레스톤(Preston Rd)과 스프링 클릭(Spring Creek Pkwy) 남서쪽에 매장을 준비중이다.
샌안토니오에 본사를 둔 H-E-B는 1905년 창업, 116년간 텍사스와 멕시코 전역에 걸쳐 42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H-E-B는 “장기적인 플랜 하에 DFW 지역 확장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 언론들은 “20년 전부터 H-E-B가 북텍사스 지역의 땅을 매입해왔다”고 보도하며 “문제는 ‘시기’였지, 북텍사스 입성은 기정사실이었다”고 밝혔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Copyright ⓒ 텍사스 한국일보 https://koreatimestx.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텍사스 한국일보 <카톡뉴스> 받는 법
<i뉴스넷>이 전하는 ‘텍사스 한국일보’ 실시간 카톡뉴스를 받아보시려면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1. 본인의 카톡을 엽니다.
2. 화면 하단에 <돋보기>모양을 누릅니다.
3. 화면 상단에 <ID로 추가(Add by ID)>를 누릅니다.
4. ‘inewsnet’을 입력합니다.
5. <친구추가(Add Friend)>를 누릅니다.
“카~톡!!”
이제, 발빠르고 신속한 주요뉴스를 카톡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텍사스 한인 인구 13만명…평균 가구소득 9만달러
- 미국 내 한인 인구 얼마? … 단일 혈통 146만명
- 민주평통 달라스-광명협의회, 자매결연 체결
- 달라스 한인회 배제한 캐롤튼 코리아 타운 추진 ‘제동’
- 텍사스에서 터진 “메가 밀리언 잭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