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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민주평통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동력” 결의

b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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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위한 동포사회 공감확산 결의
  • 한반도 종전 선언 지지 온라인 서명운동 추진
  • 전영주 코펠 시의원 “동포사회 주인의식과 적극적 참여” 강조

 


 제19기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지난 24일(토) 수라식당 대연회홀에서 열린 2021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유석찬)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확산 방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경색국면의 남북관계에 평화의 불씨를 되살리는 방안을 논의했다.

유석찬 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제발표를 진행한 유석찬 회장은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전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다. 오랜 교착상태를 하루 속히 끝내고 북미 대화와 남북관계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여 평화의 시계가 다시 움직여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는 발언을 인용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K-방역의 성과를 재외동포 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 △K-방역의 개방성과 투명성을 한국 대외정책의 특성으로 홍보 △아시아계 혐오에 대한 재외동포 사회의 단호한 반대의사 표명 등으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재외동포사회의 공감을 확산해 나갈 것을 제시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대외활동으로 주목되는 ‘평화공공외교’ 활성화 방안으로는 △한국정부의 대외정책 핵심가치가 ‘평화외교’에 있음을 명확히 하고 △각 국가별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 온라인 서명운동을 추진하며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적극 지원 등을 꼽았다.

전영주 시의원은 ‘공공외교를 위한 자문위원과 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사고의 전환’과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강조했다.

 

특별강연은 전영주 코펠시의원이 진행했다. 코펠시 최초의 선출직에 당선된 전영주 시의원은 ‘공공외교를 위한 자문위원과 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사고의 전환’과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강조했다.

“미국사회 속에서 ‘방문자’가 아닌 ‘주인의식’이 중요하다”고 밝힌 전영주 시의원은 “당장 효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말’이 아닌 ‘행동’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야 한다”며 실천이 지닌 중요성에 주목했다.

전 시의원은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정치참여가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이듯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활동과 참여는 통일을 앞당기는 투자”임을 분명히 하며 한인동포사회의 참여의식 고취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제19기 자문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해 신년 하례식 이후 처음이다.

그간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평통 사업의 대부분을 온라인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지만, 텍사스 지역 백신 접종이 가속화되면서 대면행사로 전환될 수 있게 된 것.

40여명의 제19기 달라스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정기회의는 코로나 19 방역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이 체온을 체크한 후 행사장 입장이 가능했고, 최소 8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의 인원을 4명으로 제한했다.

제19기 임기마감을 4개월여를 남긴 가운데 치러진 이번 회의에서 유석찬 회장은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에는 임기가 있을 수 없다. 한반도에 평화의 꽃이 피고 통일이 이뤄지는 날까지 함께 통일염원의 불꽃을 태우자”고 독려했다.

주달라스출장소 홍성래 소장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동포사회 소통과 담론 형성의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기회의에 자리를 함께 한 주 달라스 출장소 홍성래 소장은 “한국 정부는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협을 없애고 남북경제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 동북아와 전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북미대화 재개 및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기억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동포사회 소통과 담론 형성의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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