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 여성회, “올해 추석행사 연다”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여성회(회장 박기남)가 2021년 상반기를 정리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22일(토) 박기남 회장 자택에서 가진 모임에는 한국 여성 성인 입양아 5명도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우애와 결속으로 활력을 더한 이날 모임에서 포트워스 여성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추석잔치’ 재개를 비롯해 2021년 하반기동안 한국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포트워스 여성회는 △ 7월 여성보호센터(Safe Haven of Tarrant County) 생활용품 지원 △9월 추석잔치 및 태런카운티 내 재학생 대상 장학금 수여식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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