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등 마사지 체어 행운은 김병환씨
- 총 15명 추첨…푸짐한 경품 지급
- 한인회 후원금 7,645달러 모금
‘설날맞이 한끼 식사 이벤트’ 경품행사의 최고 행운은 김병환 씨에게 돌아갔다. 1위의 영예를 차지한 김병환 씨에게는 마사지 체어가 상품으로 지급된다.
‘설날맞이 한끼 식사 이벤트’는 제38대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성주)가 출범 첫 행사로 지난 2월 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3시간동안 36개 한인식당에서 진행됐다.
달라스 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발행된 2,600장 중 1,803장의 쿠폰이 사용됐으며 그중 581명이 경품행사에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일(금)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경품추첨에는 이벤트에 참여한 한인식당 3곳의 업주와 마사지체어 제공업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달라스 한인회 유성주 회장은 “민속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달라스 한인들에게 한끼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진행한 행사”라고 설명하며 한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인회의 자세를 견지할 뜻을 전했다.
2022 ‘설날맞이 한끼 식사 이벤트’ 경품 추첨 당첨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시상식은 17일(목) 진행한다.
▲ 1등(마사지 체어) : 김병환
▲ 특별상 : 양귀호
▲ 2등(노트북) : James Lee
▲ 3등(65인치 TV) : 박영옥
▲ 4등(의료안마기) : Kathy COX
▲ 5등(킹사우나 쿠폰) : 박성숙 / 이지민 / 박현아 / 윤조이 / 박계자 / 유현숙 / 박봉희 / 강창숙 / 서지희 / Byeong Son / Choi Susan / Yvette Nam / 안사라 / 황부원 / 김상훈 / 김성호 / 김주환 / 박성신 / 오병양 / Scott Oh
한편 달라스 한인회는 이번 행사에서 총 7,645달러의 한인회 후원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즈]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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