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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라차 소스, 생산중단… ‘품귀현상’

by admin

 

  • 9월까지 생산중단…기후위기가 원인

  • 주재료인 멕시코산 칠리페퍼 부족

 

 

동남아시아 대표 소스인 ‘스리라차(Sriracha)’ 소스가 생산중단됐다. 기후위기로 인한 재료 부족이 원인이다.

스리라차 소스 제조업체인 후이퐁 식품은 기상여건 악화로 스리라차 소스의 필수 원료인 칠리 페퍼가 부족, 9월까지 생산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완전한 생산 중단이 아닌 5개월 간 잠정 중단이다.

원인은 기후 위기다. 칠리 페퍼 재배에 이상적인 기온은 화씨 60-80도 사이인데, 멕시코가 가뭄 등으로 심각한 이상기후를 겪으면서 ‘전례없는 재료 부족’ 현상이 야기된 것.

후이퐁 식품은 고객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올봄, 예상치 못한 작물 실패를 포함하여 현재 여건은 회사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주재료 없이 제품을 생산할 수 없어 재료 수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신규 주문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칠리 페러 부족 현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0년 7월에도 칠피 페퍼 부족 현상이 빚어졌고, 이후 스리라차 소스는 꾸준히 가격이 인상돼 왔다.

스리라차 소스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매운 소스 브랜드다. Instacrt 통계에 따르면 텍사스를 포함 미국내 31개 주에서 대중이 가장 선호하는 핫소스다.

생산중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 소셜 미디어에서는 스리라차 소스의 ‘완전한 생산중단’ 소식이 사실처럼 전해지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후이퐁 식품은 생산중단 시기를 최소 9월까지로 못박았다.

 

 

[KoreaTimes Texas]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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