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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텍사스 동문회, 2023 세계 한양인의 밤 준비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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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 

한양대학교 텍사스 총동문회가 ‘2023 세계 한양인의 밤’ 텍사스 개최 준비를 본격화하며 대회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양대학교 동문들이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하나가 된다.

한양대학교 텍사스 총동문회(회장 이강일)는 세계 한양인의 밤 행사가 2023년 가을 달라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3 세계 한양인의 밤 달라스 개최의 움직임은 지난해 11월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이 달라스를 방문한 이후 본격화됐다.

2021년 11월 2일(화) 김우승 총장 달라스 방문을 기해 열린 ‘텍사스 총동문회’에서 이강일 회장과 최명섭 후원회장은 “세계 한양인의 밤 달라스 개최를 위해 힘을 합쳐주길 바란다”는 포부를 전하며 대회 개최 의지를 가시화 했다.

세계 한양인의 밤은 미국은 물론 유럽·아시아·남미 등 전 세계에 거주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1991년 미국 남가주 동문회로부터 시작했으며, 2019년 베트남 호치민에서 제27회 대회가 열린 이후 코로나 19 팬데믹 여파로 개최가 유보돼 왔다.

2023 세계 한양인의 밤 대회 개최를 1년여 앞둔 텍사스 총동문회는 지난 10월 15일(토) ‘2023 세계 한양인의 밤’ 텍사스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

코요테 릿지 골프클럽 회의장에서 열린 대회 준비위원회에서 “세계 한양인의 밤 텍사스 대회 성공개최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협력해준 동문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 이강일 회장은 국내외 동문간 화합 및 모교 발전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초석이 될 ‘세계 한양인의 밤 텍사스 대회’ 준비위원회 구성 및 위촉식을 진행됐다.

최명섭 후원회장과 이강일 총괄 집행위원장을 필두로 한 대회 준비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괄집행위원장 이강일 △후원회장 최명섭 △자문위원 하청일 △집행위원 김지연·박성신 △홍보위원 안민영 △준비위원 송강필·최원봉·김현겸·김명희·이상영·이승호·송기호·홍성지.

특히 텍사스 총동문회는 가수 하청일 씨를 행사 자문위원으로 위촉, 행사 기획에 내실을 다졌다.

모교 발전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초석이 될 '세계 한양인의 밤 텍사스 대회' 준비위원회 구성 및 위촉식을 진행됐다.

최윤주 기자 editor@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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