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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킬라그램, 9일과 10일 사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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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2018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해 달라스를 방문하는 아이돌 걸그룹 ‘공원소녀(GWSN)’와 LA출신 래퍼 ‘킬라그램’ 사인회가 9일과 10일 양일간 달라스에서 펼쳐진다.

‘공원소녀(GWSN)’는 갓 데뷔한 신인그룹임에도 불구, 쟁쟁한 아티스트를 제치고 가요계 정상에 등극한 신인 걸그룹으로 달라스 한인사회 문화행사에 현직 아이돌 그룹이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6년 방송된 <쇼미더머니 6>에서 이름을 알린 ‘킬라그램’은 싱글앨범 ‘좋아 죽어’와 영화 범죄도시 OST 타이틀 ‘Dirty Dog’, 싱글앨범 ‘컬러링’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국 연예계에서 가장 핫한 신인 아이돌 걸그룹 ‘공원소녀(GWSN)’와 ‘킬라그램’ 사인회는 △9일 금요일 오후 5시 H마트 열린문화센터 △10일 오후 5시 코리안페스티벌 ‘민주평통 부스’에서 30여분간 진행된다.

공원소녀 사인회는 음반 구입자에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공원소녀 사진첩과 노래 CD가 포함된 음반은 현장에서 4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킬라그램 사인회는 선착순에 따라 진행된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11월 10일(토) 캐롤튼 H마트 상가 뒷편 주차장에서 실시되며, K-POP 공연은 오후 8시부터 1시간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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