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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 도넛업소 “1600개”

b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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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140개 증가 … 송년잔치 성황

북텍사스에서 성업중인 한인 도넛업소가 1,600개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월) 열린 북텍사스 도넛협회 정기총회에서 이상윤 회장은 “한인 도넛 비즈니스는 꾸준히 늘어나 현재 약 1600개 업소이며, 이는 작년 대비 140개가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상윤 회장은 이와 관련 “한인 도넛 비즈니스가 안정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넛협회에서 서플라이 가격 안정, 관련 자재의 원활한 공급, 새로운 아이템 발굴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달라스 포트워스 한인 도넛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날 정기총회는 송년잔치를 겸해서 치러졌다.

정기총회와 송년대잔치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는 도넛업에 종사하는 한인업주와 재료공급업체 관계자, 달라스 한인사회 주요 인사 등 200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모임은 2018년 한 해동안 텍사스 도넛협회가 시행해온 사업을 회원들에게 알리고, 1년간 생활전선에서 새벽을 가르며 수고해온 회원들의 노고를 털어내는 흥겨운 공연무대로 이어졌다.

개회 인사에서 이상윤 회장은 “협회는 항상 회원들의 편에 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해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상윤 회장은 회원들의 이익 증진 및 단합을 이끌어내며 텍사스 도넛협회의 성장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아 2013년부터 텍사스 도넛협회를 이끌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유석찬 달라스 한인회장과 니콜 오칸래 포트워스 한인회장이 참석해 도넛인들의 뜻깊은 송년잔치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은 “이민생활의 밤을 낮으로 바꾸는 역사가 텍사스 도넛인들의 땀으로 이뤄졌다”고 치하하며 새벽을 깨우는 활기찬 에너지로 더욱 힘차게 정진하길 기원했고, 포트워스 한인회 니콜 오칸래 회장은 “도넛협회가 미 전지역에서 제일 인정받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는 기대를 피력했다.

이날 송년 모임에서 도넛인들은 베이커 육성과 도넛 비즈니스 발전방향에 관한 토의, 소세지 자동머신 설명회 등을 통해 북텍사스를 장악하고 있는 한인 도넛 비즈니스의 역량 강화와 사업 경쟁력 확장을 도모했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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