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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상의총연 한국 지자체·기업과 연계사업

by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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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지역 중소기업 미주 진출 추진 중
  • 바인테크, 시장조사 및 제품보안 개발 진행


수면 위에서는 회장과 이사장이 서로를 제명하고, 각각 별도의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회장 선거 공고를 내는 등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상의총연)의 내분과 갈등이 점입가경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수면 아래에서는 묵묵히 제 갈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해 상의총연과 MOU를 맺은 후 미주지역에 진출해 있는 강원도와 (주)바인테크다.

2018년 1월 상의총연과 MOU를 체결한 강원도는 지난해 7월부터 달라스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강원도 지역 우수기업의 미주진출을 돕고 있다.
정승진 서기관에 따르면 미주 판로개척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업체는 3곳이다.

타지 않는 그릴을 개발한 ‘타임이앤씨’는 오는 3월 달라스에서 열리는 엑스포 참가를 확정한 상태고, 남성청결제 ‘안디바’는 FDA 등록 절차와 더불어 뷰티 서플라이업체 등을 통해 현지 시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비염·알러지 레이저 치료기인 ‘메타신’은 FDA 승인을 기다리는 가운데 예비 바이어와 구체적인 수출계약을 논의중이다.

2018년 상의총연과 MOU를 맺은 후 4월에 열린 미주한상대회 참석을 계기롤 본격적인 미주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바인테크(Vinetech) 또한 실무작업에 많은 진척을 이뤘다.

고기능성 스포츠 화장품 바록스(Barox)를 필두로 공격적인 미주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바인테크는 상의총연을 통해 미주 사무실을 개척한 후 시장조사와 제품 보안, 소비자 맞춤형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영기 현 회장과 최명진 수석부회장 체제로 나뉘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는 상의총연의 내분이, 판로 개척의 성과를 낳고 있는 한국 지자체와 기업의 미주 진출에 발목을 잡게 되는 건 아닌지 한인사회 일각에서 우려가 새어나오고 있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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