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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자’, 16일 그랩바인 AMC 개봉

by admin
  • 2019년 가장 강렬하고 신선한 영화
  • <부산행><신과 함께> 잇는 판타지 액션

판타지 액션 대작으로 개봉 전부터 한국 극장가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는 올여름 최대 기대작 <사자>가 8월 16일 달라스를 비롯한 미 전역에서 전격 상영한다.

영문명 The Divine Fury로 북미지역 관객에게 선보일 영화 <사자>는 8월 16일부터 그랩바인(Grapevine AMC)에서 상영한다.

숨막히는 전개, 화려한 판타지, 강렬한 액션으로 주목받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강력한 악에 맞서 싸우는 스토리다.

박서준을 비롯 안성기,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대표 국민 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해외와 국내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3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공식초청된 <사자>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파워풀한 액션으로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한국 영화로는 <마녀>, <부산행> 등이 수상의 영광을 얻으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신세계> <곡성> <신과 함께> 등 한국영화의 지평을 넓인 충무로 최고 제작진이 만든 <사자>는 순제작비만 115억이 투입, 판타지 액션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격투기 챔피언 ‘용후’의 격투기 시합 장면은 미국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약 11,000석 규모의 스타디움에서 실제 이종 격투기 선수, 심판, 아나운서를 캐스팅을 통한 촬영으로 극의 사실감과 몰입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신과 함께> 시리즈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은 덱스터 스튜디오의 CG 장면들은 그간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판타지적 비주얼을 선보이며 상상력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사자>는 지난 2017년 개봉해 56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던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과 주연 배우 박서준이 다시 한 번 뭉쳐 선보이는 색다른 오컬트 무비로 호평을 받았다.

<청년경찰>이 부족하고 서툰 경찰대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열정과 미숙함이 만나면 얼마나 재미있을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방식이었다면, <사자>는 방대한 스케일과 세계관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언론 시사회를 통해 “미치게 강렬하다(조이뉴스)” “강렬한 엑소시슴과 뜨거운 액션 히어로의 파워풀한 시너지(마이데일리)” “여름과 어울리는 오싹함과 화려한 액션(맥스무비)” 등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은 <사자>는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강력한 볼거리와 으스스한 공포와 시원한 액션이 한데 어우러지며 ‘여름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2019년 여름 최대 기대작 <사자>는 라는 영문 제목으로 8월 16일(금) 달라스를 비롯, 뉴욕· 엘에이· 시카고· 시애틀· 토론토 등 북미 주요 20여개 도시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상영관 정보 및 티켓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인 DivineFuryFilm.com에서, 무료 평일 티켓 증정 이벤트 및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facebook.com/HitKmovi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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