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노, ‘일 많이 하는 도시’ 워싱턴D.C 이어 전국 2위 차지

미 전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일 많이 하는 도시’에 플레이노가 워싱턴D.C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달라스는 3위, 그랜드프레리 4위, 갈랜드 6위, 어빙 8위, 알링턴 9위 등 북텍사스 주요 도시들이 상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으로 경제적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임을 나타냈다.

텍사스 도시 중에는 휴스턴 5위, 어스틴 13위, 포트워스가 14위를 기록했다.

산업장비 공급업체인 켐플러 사가 평균 출퇴근 시간, 주중 노동 시간, 65세 전후의 근로자, 사용하지 않은 휴가일수 등의 자료를 분석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플레이노는 전체 근로자 중 65세 이상이 25% 이상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17.5%를 훌쩍 넘어섰다.

달라스, 갈랜드, 어빙, 그랜드프레리도 전체 노인 인구의 22% 이상이 여전히 고용된 근로자 인것으로 나타났다.

조훈호 기자 news@koreatimest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