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 북텍사스 최고 병원 선정

UT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가 U.S 뉴스&월드리포트 평가에서 북텍사스 내 1위를 차지했다고 달라스모닝뉴스가 보도했다.

미 전국 총 4,653개의 메디컬 센터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북텍사스에서 위치한 베일러 대학교 메디컬 센터가 텍사스주 내 4위를 차지해, 총 2개의 병원이 북텍사스에서 상위에 올랐다.

휴스턴 감리교 병원이 텍사스 내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고, 상위 6개 병원 중 6개에 이름을 올리며, 북텍사스보다 전체 의료 시설 및 서비스에 대해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한편 텍사스 내에서 2위, 북텍사스 내에서 1위를 차지한 UT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는 심장외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내분비내과 등을 비롯, 암 치료 및 소화기내과 등의 치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며, U.S News 평가에서 상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훈호 기자 news@koreatimest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