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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음식배달 서비스 전국 확대

by 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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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이츠·도어대시와 제휴
▶ 1만개 매장서 맥딜리버리

맥도널드가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 ‘도어대시’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국에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맥도널드 고객들은 이른 시일 내에 중소도시 내 식당을 포함한 약 1만개의 맥도널드 매장에서 음식 주문배달을 할 수 있게 된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맥도널드는 지난 2017년 글로벌 차량 공유 기업인 우버의 배달 앱, ‘우버이츠’와 파트너십을 맺고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달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도어대시와 함께 첫 음식 주문배달 서비스 시범 운영을 선보였다. 맥도널드에 의하면 현재 9,000여 곳에서 운영되는 맥딜리버리 서비스가 이번 두 업체 간의 파트너십 체결로 인해 약 1만여개 매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도어대시와 같은 제3자 식품 배달 서비스 업체들과의 협업이 식당들에게 새로운 고객 창출의 발판을 마련해주어 더 많은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주문배달 서비스 업체와 식당 간의 파트너십 체결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맥도널드 또한 올해 음식 주문배달 서비스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인한 사업 규모가 약 4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주문배달 서비스를 통한 영업수익도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월스트릿저널은 맥도널드가 우버이츠와 파트너십을 체결할 때 수수료 인하 협상을 벌이는 등, 일각에선 이로 인한 도어대시나 그루브허브와 같은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들이 이윤을 남기기 위해 식당들에 추가 거래 수수료를 부과해 식당들을 더 힘들게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맥도널드 외에 KFC, 파네라, 타코벨, 웬디스 등 다른 유명 식당 체인들 또한 온라인으로 주문 및 배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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