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스 한인 상공회, ‘똑똑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
-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극복하는 비즈니스 정보 전달
- 이설 변호사, 법제도 및 방역수칙 강의 예정
8월 15일(토) 현재 미국내 확진자수는 547만명을 넘겼고 텍사스 감염자수는 55만명을 육박하고 있다. 2020년 3월 이후 붕괴된 일상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생활환경은 많은 한인 기업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쉽게 뛰어넘지 못할 장애물이 되고 있다.
달라스 한인 상공회(회장 김현겸)가 한인 상공인들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해 나섰다. 상공회가 시리즈로 준비 중인 ‘똑똑한 온라인 세미나’는 급변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길잡이다.
첫 번째로 나선 강사는 이설 변호사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 고용주가 꼭 알아야 할 5가지’라는 주제로 한인 상공인들이 안전하게 사업체를 지켜내는 법제도와 방역수칙 등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직원 휴직 및 해고 △직원 안전수칙과 사업장 방역방침 △신규 유급병가제도 △직원 입금지급 △코로나19 발생히 대처방법 등을 골자로 한 이설 변호사의 ‘똑똑한 온라인 세미나’는 8월 19일(수)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사전 온라인 예약제로 실시된다. 참가신청은 달라스 한인상공회 웹사이트 koreanchamber.org/seminar에서 이메일과 전화번호 등 간단한 개인정보만 기입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자에 한해 온라인 세미나 링크가 이메일로 공지된다.
관련한 내용은 staff@koreanchamber.org나 문자메시지 817-677-8814로 문의하면 된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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