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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달라스 출장소를 이끌어갈 수장으로 홍성래 신임 출장소장이 부임한다.
이상수 소장의 후임으로 임명된 홍성래 신임소장은 오는 2월 말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새로 부임하는 홍성래 소장은 재외 영사업무 및 동포사회와의 협력사업에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아일랜드 대사관 서기관, LA총영사관 총무영사,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관 2등 서기관 등을 역임했으며, 외교부 재무복지팀장과 공관회계팀장을 맡은 바 있다.
17일(일) 행정안전부로 복귀하는 진선주 영사의 후임으로는 조범근 영사가 부임한다.
조범근 영사는 니카라과 대사관, 두바이 총영사관에서 근무했으며, 외교부 인사과와 재외국민보호과를 거쳤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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