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효과 크다”…8천명중 4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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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T 사우스웨스턴 병원직원 대상 연구 결과 발표
  • 2차 접종 완료자 감염률 0.05%…비접종자 감염률 2.61%
  • 파우치 “엄청난 백신 효과 눈 앞에 두고 있다”



코로나 19 백신 효과를 입증하는 2개의 연구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소개된 실제 연구결과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이 코로나 19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UT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2차 접종을 완료한 총 8,121명의 직원들 중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람은 4명에 불과했다. 감염률 0.05%의 극히 미비한 숫자다.

이에 비해 백신을 전혀 맞지 않은 직원 8,969명 중 234명이 코로나 19에 걸려 2.61%의 감염률을 보였고, 1회만 접종한 6,144명의 직원 중 11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1.82%의 감염률을 나타냈다.

샌디에이코 캘리포니아 대학과 캘리포니아 대학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의 감염률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감염병 최대 권위자이자 바이든 대통령의 수석의학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24일 백악과 브리핑에서 “(백신을 접종한 지) 몇주가 지날수록 백신이 효과가 뚜렷할 뿐 아니라 실제 지역사회 감염을 막는 데 굉장히 효과적”라고 밝혔다.

파우치 박사는 “현재 65세 이상의 미국인 중 70%가 적어도 1회 접종을 마쳤다”며 “매일 250만명에서 300만명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수준의 백신효과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결국 백신접종이 미국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로셸 월렌스키 국장은 24일 “백신을 맞은 65세 이상 연령층의 응급실 입원률이 확연하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CDC의 자료에 따르면 3월 7일에서 13일 사이 코로나19로 입원한 65세 이상은 502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 3일에서 9일 사이 65세 이상 입원환자수가 3,384명에 달했던 것과 비교할 때 6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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