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회, 올해 8만3천여달러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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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 이사회, 2019회계연도 결산 심의
이사회비 납부실적 저조…58명 중 32명만 납부


2019년 달라스 한인회(회장 박명희)는 8만 3천달러 상당의 살림을 꾸려온 것으로 집계됐다.

달라스 한인회 이사회는 지난달 30일(토)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2019 회계연도 결산을 심의 의결했다.

달라스 한인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총수입 8만 3,757.36달러, 총지출 8만 3,721.98달러의 재정을 집행했다.

달라스 한인회 2019 정기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오원성 이사장.

이날 정기 이사회에서 공개된 달라스 한인회 수입내역은 △이사회비 6,400달러 △후원금 4만 8,239.40달러 △재외동포재단 및 달라스 출장소 17,650달러 등이다.

가장 많은 예산이 집행된 부문은 ‘행사 및 홍보’다. 한인회는 2019년 한 해동안 ‘행사 및 홍보’부문에 5만 6269.45달러를 지출했다. 그외 △공공요금 1,037.69달러 △사무실 유지비 4,222.25달러 △후원 및 화환 1만 4,204.66달러 △기타 7,987.93달러가 소요됐다.

달라스 한인회 임원단이 이사진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회계 및 업무 전반에 감사를 진행한 이정우 감사는 “수입과 지출내역이 정확히 표기되었고 적절한 절차에 따라 사업이 진행됐다”고 밝히는 한편 미흡한 회의록 작성을 시정사항으로 요구했다.

또한 이정우 감사는 재정의 상당부분을 회장 개인에게 의존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사회비 납부 및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실제로 달라스 한인회 이사진의 회비 납부실적은 저조하다. 현재 달라스 한인회 이사회비는 연 200달러. 58명의 이사진이 모두 납부했을 때 1만 1600달러의 한인회 예산이 마련된다.

그러나 11월 30일 현재, 납입된 이사회비는 6400달러에 불과하다. 32명이 이사회비를 냈고, 26명은 내지 않은 결과다.

이날 승인된 제36대 달라스 한인회 결산내역은 한인회칙 제3장 11조(총회)에 의거, 오는 10일(화) 열리는 정기총회 인준을 거쳐 최종 의결된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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