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국 여성회, 봉사열정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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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국 여성회 2020 정기총회 개최
전년도 결산 보고 및 신년 사업계획 발표


달라스 한국 여성회(회장 이명희)가 올해도 ‘봉사’의 열정을 이어간다.

달라스 한국 여성회는 지난 8일(토) 열린 정기총회에서 올 한 해 매달 캐롤튼 양로원 방문·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골프대회·한인 입양아를 위한 여름캠프 등 소외된 이웃과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헌신할 뜻을 다졌다.

달라스 한국 여성회는 봉사와 나눔에 쓰이는 재정을 지역사회 내 기업이나 개인의 후원을 받기 보다 협회원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조성하고 있다.

올해도 이를 위해 △찐빵 바자회(2월 24일, 10월 30일) △골프대회(4월 20일) △김치, 반찬 바자회(6월 19일-20일) 등을 추진, 판매 수익을 통해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총회 결산보고에 따르면 달라스 한국 여성회는 바자회 및 기금마련 행사에서 조성한 4만 962.50달러의 기금과 전년도 이월금 5053.02달러를 합해 총 4만 6015.22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이중 4만 5135.42달러를 지출, 잔액 880.10달러로 2019년 회무 및 회계를 마무리지었다고 보고했다.

달라스 한국 여성회가 운영중인 여성 아카데미는 2019년 한 해동안 2만 750달러의 수익과 2만 912달러의 지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고됐다.

달라스 한국 여성회는 2020년 예산안으로는 5만 5000달러의 수입과 6만 4000달러의 지출을 책정했다.

2020 달라스 한국 여성회 임원진
달라스 한국 여성회 이명희 회장.

이날 총회에서는 2020년 여성회를 이끌 신임 임원진과 이사진이 발표됐다.

이명희 회장은 지난 한 해동안 여성회가 추진해온 사업의 의미와 성과를 되돌아보며 “여성회 발전은 24년이라는 역사 속에 여성회를 성원하고 지지하며 쉼없이 달려온 회원분들의 노고로 이뤄진 것”이라며 여성회의 주인으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보여원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달라스 한국 여성회 2020 이사진.
달라스 한국 여성회 이형천 이사장.


이형천 이사장은 “여성회는 1996년 발족 이래 봉사를 제1의 목표로 삼으며 달라스에서 모범이 되는 사명을 기꺼이 담당하고 있다”고 밝히며 “좀 더 큰 뜻으로 앞을 바라보면서 비영리 단체의 취지를 살려 달라스와 한국으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단체로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성회원들이 2월에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11명의 신입회원이 새로 합류했다. 달라스 한국 여성회는 지속적인 회원가입을 통해 여성 봉사활동의 영향력과 협회의 외연을 확장하는데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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