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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출장소, 내년 총선 선거체제 돌입

by admin

최승호·이정아 · 조범근 선관위원 호선
국외 부재자 신고, 11월 17일부터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관리하게 될 달라스 출장소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10월 18일(금) 구성되어 본격적인 선거준비 체제에 들어간다.

달라스 출장소 재외선관위는 이날 최초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최승호, 부위원장에 이정아를 호선하였다.

주달라스출장소 홍성래 소장은 이날 최승호 위원, 이정아 위원, 조범근 위원에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촉장을 전수하고, 많은 동포들이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함과 동시에 공정하고 효율적인 재외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만 19세 이상의 우리국민은 누구나 2020년 4월 1일부터 6일까지 달라스 지역에 설치·운영될 재외투표소를 통해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국내 주민등록이 되어있으신 국외부재자는 재외선거 때마다 부재자 신고를 해야 재외선거에 참여가 가능하므로, 국외부재자 신고기간 (2019.11.17. ~2020.2.15.) 중 반드시 부재자 신고를 해야 한다.

국내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으신 재외선거인은 직전 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는 사람은 따로 재외선거인 등록을 하지 않아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최근 2회(2016년 국선, 2017년 대선) 이상 계속하여 재외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경우 재외선거인 등록을 새로 해야 한다.

국외부재자 신고, 재외선거인 등록 및 영구명부 확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안내페이지(ova.nec.go.kr)를 통해 가능하다.

기사제공 주 달라스 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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