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사회, 캐롤튼 경찰-소방국 자녀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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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롤튼 경찰국-소방국 자녀 7명 선정, 각 1천달러씩 지급
  • 2016년 시작, 올해로 5회째… 현재까지 총 34명 장학생 배출
  • 한인사회 위상 증진 및 주류사회와의 유대강화에 한 몫



달라스 한인사회가 지역사회 안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캐롤튼 경찰국-소방국 자녀 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인 경제상권과 거주지가 밀집된 캐롤튼 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회적 위험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찰과 소방관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은 한인 커뮤니티와 안전당국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한인사회 위상을 높이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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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회적 위험 최일선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지역안전을 지키는 경찰과 소방관들의 자녀들을 지원하게 돼 의미를 더했다.

6월 30일(화)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약식으로 진행됐다. 2020 캐롤튼 안전당국 자녀 장학금 행사는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와 달라스 한인회가 공동주관하고, 캐롤튼 아시안타운센터와 H마트가 후원했다.

장학생으로는 5명의 경찰관 자녀와 2명의 소방관 자녀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장학위원회는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리더십, 특별활동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장학생을 선발, 대학진학을 앞둔 7명의 예비 대학생들에게 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6월 30일(화) 달라스 한인회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약식으로 진행됐다.


캐롤튼 안전당국 자녀 장학금 행사는 2016년부터 실시돼 올해로 제5회를 맞는다. 2016명 5명으로 시작한 장학행사는 2017년 8명, 2018년 7명, 2019년 7명, 2020년 7명 등 올해까지 총 34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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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달라스한인회 유석찬 회장은 “올해로 5주년을 맞는 장학사업은 달라스 한인사회가 시행하고 있는 많은 사업 중에서도 가장 보람있고 멋진 일”이라고 밝히며 지역안전을 지키는 경찰국과 소방국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학생들에게 “여러분의 꿈이 현실로 펼쳐질 때 우리의 미래는 새로운 모습을 맞이하게 된다”고 강조한 유 회장은 “한인사회가 전하는 장학금은 단순히 학비를 지원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이자 응원”이라며 장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격려했다.

캐롤튼시 캐빈 화코너(Kevin W. Falcone) 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도시를 지키기 위해 매일 지칠 줄 모르고 일하는 최초 대응자의 노고는 종종 감사의 대상이 되지만, 그들의 가족이 치르는 헌신과 희생은 눈에 띄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하며 “이 장학금은 공동체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가족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보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국정부의 재외공관인 주 달라스 출장소 홍성래 소장도 참석해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의 모범적이고도 특별한 유대관계에 찬사를 보냈다.

홍성래 소장은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상시국에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켜준 캐롤튼 경찰국과 소방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말로 코로나19 정국에서 고생한 안전당국에 경의를 표하는 한편 장학생들을 향해 “이번 장학금이 꿈을 추구하고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캐롤튼 안전당국 자녀 장학금 행사는 2016년부터 실시돼 올해로 제5회를 맞는다. 지금까지 총 34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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