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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한국학교 교사 한자리에 … 600여명 참가

by admin
  •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학술대회
  • 세계시민 육성하는 한국어 교육
  • DFW 등 남서부협의회 46명 참석
  • 근속교사상 및 정부 표창 시상식

2019년 제37회 재미한국학교 협의회(회장 오정선미) 정기 총회 및 학술대회가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한국어 교육” 이란 주제로 시애틀시 더블트리 호텔에서 7월 18-20일 까지 열렸다.

남서부 한국학교협의회 김윤희 회장과 달라스 포트워스 협의회 권예순회장 등 총46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재미한국학교 협의회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차세대 리더들로 자라고 있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동시에 미국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하게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축하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 전국에서 600여명의 한국학교와 한글학교 교상들이 참가해서 새로운 수업을 위한 많은 강의와 스탠포드 대학교 폴김 교수의 주제 강연등을 통해 더 훌륭한 수업을 각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남서부 지역에서 20년 근속교사상은 임지현(큰솔한글학교 교장), 성순영(알칸사 한글학교)교사가 수상했고, 15년 근속교사상은 김나영(중앙한글학교 교장), 10년 근속상은 김국희·신영희·허미화(뉴송한글학교), 김신정(달라스한국학교 달라스캠퍼스), 이미숙(달라스 한국학교 달라스 캠퍼스), 권예순(달라스 한국학교 캐롤턴1캠퍼스), 이혜영(달라스한국학교 캐롤턴1캠퍼스), 윤혜정(휴스턴장로교회 한글학교) 교사가 수상했다.

또한 교육부 장관 표창장은 박은주(휴스턴 한인학교 교장), 국립국어원 원장 표창장은 권예순(캐1캠퍼스 교장), 직지상은 임지현(큰솔한글학교 교장), 국립국제 교육원 원장 표창장은 성순영(알칸사한국학교 교감) 교사가 수상했다.

제23회 SAT 한국어 모의고사 만점자 시상에서는 최한준(달라스 연합한글학교), 박예은(달라스한국학교 캐롤턴 1캠퍼스)학생이 수상했다.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남서부 대표로 김서연학생(샌안토니오한국학교)이 “한계를 넘어서”를 발표해서 주미대사상을 수상했다.

기사 제공 DFW 한국학교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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